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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야경이 예쁜 경주 첨성대







경주여행 첫째 날,  한정식으로 맛나게 배를 채운 후 근처 첨성대로 산책 겸 걸어갔습니다. 

식사한 곳이 황남초등학교 근처였는데 첨성대/안압지까지 충분히 걸어갈 거리였습니다.

남편이랑 걸으니 더 좋았어요~



첨성대는 무료 입장입니다 :)





교촌마을에서 봤던 비단벌레 전기자동차 매표소가 첨성대 입구 쪽에 있었네요.

약35분 소요인걸로 봐서 주변 관광지는 다 도나 봅니다






첨성대 주변 엄청 넓었어요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곳~

낮에는 연을 밤에는 야광봉?을 많이 날리더라구요. 


(중앙 나무에는 연들이 걸려있어서 무당 나무인줄~)


 




조명에 비친 나무들.. 




저기 멀리 첨성대가 보입니다.

멀리서 봐도 사람이 아주 그냥.. 많네요 ㅎㅎ





남편이 좋아하는 사진~

첨성대에 저를 담아줬네요 :) 대단해~

더 찍고 싶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일단 후퇴~





더 늦기 전에 안압지(동궁과 월지)로 가기로 마음먹고 다시 걸었습니다.





중간에 잠깐 쉬어가는 설정샷..




저 길로가다보면 안압지가 나와요.

이미 보고 오는 사람도 있고 첨성대를 지나서 가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낮에는 여기 뒤쪽이 유채꽃 밭이었던거 같은데 밤이라 잘 모르겠네요 ㅎㅎ

낮에도 예뻤던거 같아요.

이것도 남편이 좋아하는 사진~ (나만 찍어 ㅠ_ㅠ)





남편이 찍은 작품같은 사진이예요

"경주의 밤"

이건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사진이죠

이번에 경주여행 사진 중에 TOP5 안에 드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안압지 야경을 실컷 구경하는 후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다시 찾은 첨성대.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첨성대 주변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높지 않은 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닫나봐요

멀리서 찍으니 더 예쁩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여긴 첨성대 근처 경주스러운 기와로 지은 스벅입니다 ㅎㅎㅎ

기념삼아 한컷찍었지요 ㅋㅋㅋㅋ (다른 커플이 찍길래 저희도.. ㅎㅎ)

스벅을 이용하지 않아서 건물만 찍고 갑니다. 





야경이 넘나 멋진 첨성대

남편과 걸으니 더 좋았습니다~

경주는 낮과 밤 모두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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