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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주여행 안압지(동궁과 월지) 야경






이번엔 야경이 예쁘다는 그 곳. 안압지를 다녀왔습니다.

첨성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늦은시각 매표소 앞인데요..

왜이렇게 사람이 많은 걸까요 ㅎㅎ;

하지만 표 끊어주는 분들이 능숙하기 때문에 표 애매하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9시20분쯤이었을 거에요.

10시에 소등이라 부랴부랴 애매후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들어가자마자 10시에 소등한다고 방송하네요.. ㅎㅎ; 





어른 두명 4천원~






자, 이제 한바퀴 돌아볼까요.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네요..

이건 뭐 의지와는 상관 없이 사람에 밀려서 이동합니다. ㅠㅠ




중간중간 자리를 잘 잡아야 멋진 야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 

호수에 비친 건물과 나무들이 정말 멋집니다. 











나름 설정샷.. 

포커스 맞추느라 힘들었네요 ㅎㅎ





호수 주변을 한바퀴 돌다보면 뭐 다 비슷합니다. 

나중에는 소등시간이 다되서 나오기 바빴어요 








저기 서있는 분?은 동상이 아닙니다.

라이트를 조명삼아 사진찍고 있는 모습이에요 ㅎㅎ

죄송하지만 조금 웃겨서 남깁니다






안압지 야경을 파노라마로 담았습니다.





조금만 사람이 적고 시간적 여유가 있었더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멋진 야경은 잘 보고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등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남겼습니다.

사실 하나씩 소등될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ㅎㅎ 멋진 장면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한방에!

소등이 되고 하나둘씩 켜지는 스마트 폰 라이트도 멋졌는데 그건 못 찍었어요~ 





이상 안압지 야경이었습니다. 

다음엔 더 여유롭게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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