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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28일

김해낙동강레일파크 시원한 와인동굴 계획없이 급 결정으로 오게 된 김해낙동강레일파크!!평소에 가보고 싶어하던 고모님의 추천으로 오게 되었네요 무더운 날씨 조금이라도 식히라고가는 길 중간에 이렇게 물을 뿌려줍니다~시원해요^^ 애나 + 고모님(특별출연) 뒷모습~ 김해낙동강레일파크의 메인은역시나 레일바이크인데요. 저희가 너무 과소평가 했나봅니다.예약없이 왔더니 5시 타임꺼만 남기고다 매진이네요ㅠㅠ 3시간은 더 남았기 때문에..........아쉽지만 레일바이크는 패thㅡ 하지만 우리는 와인동굴 보러 온거라며 쿨하게 와인동굴로 향합니다. 와인동굴도 입장료가 있는데요.김해 시민이면 신분증 제시후 5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만.. 고모님이 신분증을 두고 오셨답니다. 역시나 쿨하게 6천원 지불후 입장합니다. ㅋ 열차카페 앞에 와인동굴 입구가 있습니..
통영가면 먹어봐야 한다는 오미사꿀빵 (도남점) 통영에서 하루밤을 보낸 후 집으로 돌아가기전에 들린 곳, 오미사꿀빵 도남점입니다. 사실 통영엔 꿀방이 유명하다는건 통영와서 알았네요. 꿀빵 파는 곳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저희는 펜션 주인이 추천한 곳으로 왔는데요. 여기도 유명한가봐요.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입구에서 주방이 바로 보입니다. 얼핏 듣기론 근처에 본점이 있고 도남점은 아드님이 하시는 곳이라고 했던거 같아요. 팥(앙고)만 10개 들어 있는거와 호박 3개, 자색 고구마 3개가 들어있는거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맛은 다봐야하니까 하나씩 샀습니다. 통영중앙시장에서 시식용으로 먹어 봤었는데 역시나 달아요~ 팥(앙고) 호박 + 자색고구마 겉이 두껍고 많이 먹으니 목이 메이네요ㅎㅎ 맛은 있답니다. 한번에 많이 먹진 못 할거 같네요~ 통영여행은 여기서 ..
통영 바다가 보이는 다향펜션 이번 통영여행을 위해 예약한 다향펜션입니다. 식구가 많아서 방을 2개 예약했는데요. 2층에 있는 갯향기와 솔향기 입니다. 큰 방 하나로 예약하려 했으나 여러모로 방이 2개 필요할 것 같아서 따로 예약 했습니다. 바베큐파티를 하면 방하나가 좋지만 오늘 저녁거리는 회!! 라서 바베큐는 큰 의미가 없었네요~ 일단 가족이 모여서 노는 곳은 맨 끝방 갯향기로 정했어요~ 갯향기는 기본2인에 추가 2인인데 생각보다 넓었어요들어가기전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짐 옮기느라 정신이 없어서 나올때 찍은점 양해 바랍니다~ ^^; 갯향기 방은 둘다 비슷합니다. 솔향기 저희가 다향펜션을 선택한 이유중에 하나가 갯벌 체험인데요.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애나와 둘이 장보고 온사이에 다른 가족분들은 이미 즐기고 들어오셨더라구요. 석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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