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BOBIRED
강남역 데이트는 처음인 WG&NT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곳은 BOBIRED
원래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지만
빼빼로 데이라 특히 오늘은 웨이팅이 길었던것 같당
웨이팅 25분
그동안 NT는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능...(BUT ... 건진 사진이 없다..)
# BOBIRED 메뉴판
기다림 끝에 들어가서 주문서부터 작성!
BOBIRED는 선주문이라는 거~
꼼꼼하게 주문서 작성 후 계산하면 된다!
우리는 2인세트(스테이크샐러드 + 레드크림파트타 + 에이드2잔)를 주문
WG는 레몬에이드보다 애플망고에이드가 좋다지만,
나는 레몬에이드도 맛있었다 +_+
샐러드... 풀때기는 왜 먹는지 모르는 NT에게는
스테이크 샐러드는 풀때기와 스떼끼의 조합~ 완전 딱이었다 b b
드레싱도 맛나고 여러모로 조화가 어울리는 샐러드라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느끼한걸 안좋아하는 WG&NT에게는 안성맞춤인 레드 크림 파스타 !
칼칼한 매콤한 맛이 딱 좋았다.
특히 매운맛은 직접 고를 수 있는 것이 장점!?
우리는 기본 매운맛으로!
사진으로는 못찍었지만 레드 크림 파스타 소스에
BOBIRED 에서 제공해주는 밥과 김으로 쓱싹쓱싹 비벼먹으면 그게 더 꿀맛!
나는 개인적으로 밥을 비벼먹는게 좋았다~
느끼한 음식을 안좋아하는 WG&NT의 입맛을 사로잡은 BOBIRED 'ㅡ'
느끼함 때문에 파스타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
특히 밥을 비벼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BOBIRED
데이트 하실 때 꼭 한번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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