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무꼬뭐꼬 떡볶이 *

오늘은 홈메이드 또뽀끼 만들기

오늘의 요리사는 WG 

NT가 샵프리카로 무꼬뭐꼬 떡볶이를 대량구매를 해놨다능

# 무꼬뭐꼬 떡볶이의 구성품 

어묵도 들어있네요 ~ 그런지도 모르고 어묵 사오라고 WG 심부름을 시켰네요 :)

냉동실에 너무 꽝꽝 얼려있어서 약 한시간동안 찬물에 담궈놓고 해동을 시켰어요 

배고픈데................너무 안녹아서 계속 떡을 들었다놨다 

해동 후에는 떡을 한땀 한땀 떼어주세요

어묵을 좋아하는 WG를 위해 어묵을 듬뿍 넣어줬지요

이제 드디어 재료 준비 끄읏!

(사실 해동만 하면 뭐 따로 준비 할 건 없어요 ㅎㅎ)

WG가 요리하는 틈을 타서 사진은 NT가 찍었는데.. 어째 다 흔들림 

생생한 모습을 찍고 싶었으나 ..... 실패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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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떡과 양념소스를 넣고 2분동안 저어주세요 (떡이 쫄깃해질때까지~)

그리고 물 종이컵 2컵 + 2/3 와 어묵을 넣고 끓여줍니다 팔팔팔

WG는 집에 있던 파와 양파도 같이 넣어줬어요 

야채도 같이 넣으니 더 맛있더라그요 

완성샷 짜잔! 

센스있게 달걀 하나도 투척 >ㅁ<

국물이 달달하고 떡이 쫄깃해서 맛있었어요 :)

정말 이름 그대로 추억의 맛 !

집에서 해먹기도 편하고 강추합니다 b

WG의 다음요리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