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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건프라] MG 1/100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도전!!




평소 조립에 관심이 많던 우리 부부는 홈+ 장난감 코너에서 건담을 보게 됩니다. 

이번엔 이거다!! 

한번도 사보지도 만들어본적도 없기에 시세를 몰라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ㅎ

홈+보다 1~2만원 싸게 올라온게 바로 요놈 입니다.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사실 등급이 있는줄도 몰랐어요. 

그냥 크기보고 요놈으로 골랐습니다.  

MG 18cm정도면 적당할 것 같았거든요~



주변에 얘기하니 처음부터 무리하는거 아니냐는데..

반다이 제품은 설명서만 잘보면 완성할 수 있다기에 조립을 시작합니다! 


반다이 제품 등급이라네요






상자를 열어보니 상당히 많네요 ~

비닐 개봉시 환불이 안된다기에 불량이 있나없나 하나하나 살펴봤습니다. 

처음엔 설명서 보고 비교하다가 일본어에 막혀서 그냥 불량여부만 확인했습니다 ^^;






바닥에 펼쳐보니 더많아 보이네요 ㅎㅎ





일본어로 된 설명서입니다. 

그림만 봐도 조립이 가능합니다 ~

물론 헷갈리는 부분이 있긴해요ㅎㅎ






첫페이지부터 순서대로 만들었습니다. 

첫날은 몸통이랑 머리를 완성했습니다~

머리 너무 이쁜거 같네요 제스타일~ ㅋㅋ







머리랑 몸통을 합체했습니다. 

폰 거치대를 유용하게 쓰게 되네요 ㅎ







둘째 날은 팔 완성!!

팔과 몸통 잇는 부분을 제대로 조립하지 않아서

수정하는라 애먹었네요 ㅠ_ㅠ







조립한지 삼일째엔 다리 완성~

다리도 합체!!

앞모습과 뒷모습입니다. 


몸통에 비해 팔과 다리가 긴거 같기도 하고 ㅎㅎ

아무튼 멋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기라고 해야하나.. 

무거운? 백팩을 완성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스티커 작업..

스티커 붙이는게 생각보다 힘드네요.

아래 사진은 스티커 다 못 붙인거에요 

너무 집중했더니 눈이 아파서 나중에 시간 날때 붙일려구요 ㅎㅎ


니퍼와 커트칼을 이용하긴 했는데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런지 깔끔하게 만들진 못했네요




















와이프랑 퇴근후에 2~3시간씩 4~5일 걸린것 같네요. 

힘을 써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와이프 혼자는 조립이 힘들대요 ㅎㅎ

당분간 건담은 안만들듯~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건프라 조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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