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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광교 카페거리 데이트 스시노백쉐프 수원광교21호점







꽃샘추위로 급 날씨가 쌀쌀해진 주말 저녁! (3월 중순쯤?이었던듯)

광교 호수 공원 산책을 갔다가 칼바람에 급 카페거리로 차를 돌렸지요


사진은 잘 나온게 없어서 다음에 다시 들릴게요


광교 카페거리는 호수공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다만 주차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공용주차장(유료)에 주차하는 것이 속편할 거에요


산책은 실패 했으나 저녁은 맛난걸로 먹고자 카페거리를 둘러 봅니다.

하지만, 결정장애가 심한 우리 부부는 카페거리 두바퀴나 돌았네요 ㅎㅎ

그리고 선택한 곳이 "스시노백쉐프" 입니다.






스시노백쉐프 메뉴판이예요

세트메뉴가 많아서 넘나 좋았네요  


저희 부부의 선택은 골드라인 세트로 선택했습니다.

샐러드 + 초밥(24pcs) + 부산어묵고로케 + 나가사끼우동 or 냉모밀 = 34,000원





자,이제 주문했으니 음식을 기다려 봅니다.




매장이 크진 않지만 깔끔하게 잘 해놓은 같습니다.

인테리어도 고급지고~

종업원분들도 친절하세요








음식이 나왔네요. 

먼저 샐러드




초밥(24pcs) 

전 가운데 장어가 제일 맛있었어요

또 먹고 싶네요 ~ 쓰읍





이 소스는 종업원분이 뭐라뭐라 하면서 주셨는데 제대로 못들었어요 ㅎㅎ





나가사끼우동




부산어묵고로케




얘는 뭐지?





저희 부부는 위가 작아서 아주 배불리 먹었습니다. 

스시는 뷔페에서만 먹던 남편도 만족해 하네요~

계산시 주차권 얘기하시면 1시간 할인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밥먹고 나올 때까지 1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무료로 이용하고 왔네요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장어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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